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냉기 (문단 편집) === [[리치 왕의 분노]] === 죽음의 고리 대신 냉기의 일격이라는 전용기술을 쓰고, 쌍수 무기에 특화되어 있다.[* 리치 왕의 분노 중간에 타사리안의 위협이라는 특성을 얻어서 사용하기 좋게 되었다. 이 특성은 피의 일격, 역병의 일격, 룬의일격, 냉기의 일격, 절멸 공격을 할때 보조무기로도 피해를 입히는 특성이다. 즉 공격횟수 2배] PVP에선 죽음의 기사중 유일하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원거리에서 견제할 수 있는 특성이라 약간 떨어지는 생존능력에도 공급과 수요가 있었다.(전장용으로) 타특성에 비해 특성으로 상향되어 운영하기 편한 얼음결계등을 이용해 상대를 귀찮게 만들면서 기회를 보아서 모든 자원을 투자하는 식의 공격이 주가되었다. 물론 당시엔 뭘가든 죽음의 기사가 충격과 공포였기에 의미가 없었다. * 탱커 자신의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올린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냉기 죽음의 기사 탱커는 타 보스보다 평타가 쪼끔 아프지만 지속적인 마법 데미지를 주면서 생존기를 꼭 써야 할 필요가 없는 몬스터라는 괴랄한 보스를 탱하라고 존재한다. 물론 이런 보스가 있을리가 없었기에 묻혔다. 하지만 마법분야는 부정이 너무 엄청나게 독보적이고, 보스몹 어글잡기엔 혈기에 밀리고, 생존력도 딱히 뛰어나지 않다. 그나마 3특성 중 광역 어그로를 잡기 편하다는 것이 큰 특징인 정도. 이런 애매한 특징 때문에 확장팩 초중반에는 탱커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다 [[얼음왕관 성채]]가 등장하는데, 얼음왕관에서는 당시 무지막지하게 올라간 탱커의 완방을 견제하기 위해 왕좌의 한기라는 회피율 감소 디버프가 있었다. 그래서 방어도 위주의 탱커였던 냉기 죽기가 기용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쌍수 탱커라는 특징상 적중과 숙련이 낮았고 이 때문에 어그로가 제대로 쌓이지 않곤 했는데, 얼음왕관 성채 10인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드랍 양손무기인 '라말라드니의 정화용 칼날도끼'에는 숙련이 엄청나게 붙어 있어 양손 냉탱이 탄생할 수 있었다. 높은 광역 어그로, 숙련으로 인한 딜링 상향 덕분에 어그로와 딜도 하고, 마나를 빨아먹는 혈기와 달리 방어력이 높아 안정적 데미지 감소도 노릴 수 있었다. 영웅 던전에서는 광탱 스페셜리스트라는 보기조차 압도하는 결전무기. 작렬하는 분노 2번쓰고 혈기룬으로 피의 소용돌이 2번을 무한반복하면 어그로가 튈 수가 없다. 거기에 성기사와 다르게 전부 원거리 기술. 쫄탱킹의 제왕이었다. * 딜러 사이클형 딜러지만, 딜야드와 다르게 신경써야 할 부분은 더 적었다. 크게 1질병과 2질병 트리로 나뉘었으며, 얼음 발톱의 시너지 덕분에 고양 술사를 실업자로 만든 주범이기도 하다. 리분이 끝날때까지 죽딜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인기 특성이었다. 작렬하는 분노는 죽음의 기사 원거리 기술중 제일 강하며 절멸은 죽음의 기사의 모든 특성 중 가장 강력한 단타 피해를 입혔다. 게다가 얼음 발톱 등 준수한 시너지까지 있어 그 이전까지 밀리 시너지의 대표주자격이던 고술을 몰아내고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